지하철 4호선 동작~이촌역 선로장애… '올해만 세번째' 고장
서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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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7일 오전 지하철 4호선 동작역~이촌역 구간 선로장애가 발생해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이용객들은 SNS를 통해 지하철 4호선 운행 지연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하철 4호선은 선로 결손으로 신호장애가 발생해 전 구간 모든 열차가 관제탑 지시로 수동신호를 받아 30km이하의 속도로 서행 중이다.
한편 지하철 4호선의 고장은 지난 5월에 이어 올해만 세 번째다. 지하철 4호선의 잦은 고장에 시민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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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지난달 26일 오전 화재로 한때 운행 중지됐던 서울 강북구 수유역이 운행재개되면서 출근길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자료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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