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마루 이영존 대표 "백년기업, 백년브랜드로 만들터"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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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기업, 백년브랜드를 만들자'
행복하기 위해 프랜차이즈 사업을 한다는 피자마루 이영존 대표는 "체인가맹점이 200개 일때가 가장 행복했다."라며 "가맹점주와 행복을 함께하는 100년 브랜드가 가업을 이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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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마루, 100년가는 브랜드로 만들고 싶다고 말하는 이영존 대표 (사진=강동완 기자) |
푸드존 이영존 대표는 지난 9일, 서울프리마호텔에서 개최된 '2015 맥세스 송년의 밤' 주제특강을 통해 이같이 소개하고, "1996년부터 피자1호점을 시작으로 사업을 시작해, 한해에는 성장과정으로 1년에 최대 180개 가맹점을 오픈한 적도 있다."라며 "현재는 62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10평 테이크아웃 피자전문점으로 시작해 지금은 중국 북경, 홍콩, 뉴욕에 대형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대표는 "피자는 미국식과 이태리식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피자 미국 진출은 식품외식의 역수출과도 같다."라며 "내년 3월에 맨하탄 32번가에 뉴욕2호점을 오픈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피자마루는 가맹점과 함께 상생하는 프랜차이즈가 되기 위해 마케팅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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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마루 푸드존 이영존 대표 (사진=강동완 기자) |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가맹점 매출증진과 브랜드 마케팅, 상호간의 협력과 상생을 목적으로 '가맹점 대표자 마케팅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예산결산보고, 집행계획 등 대표자 심의 의결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전체 가맹점의 동서를 통해 최종결정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이영존 대표는 자신이 경험담과 피자 장사의 전 과정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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