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원, 최지우 팬들도 착각한 미모…"저 지우 히메 아니에요"
문예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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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원'
김용준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박혜원의 과거 에피소드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한 매체에 따르면 박혜원이 연예계 생활을 할 당시 일본에 방문, 일부 팬들이 배우 최지우로 착각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박혜원은 지난 2008년 한 화장품 모델이던 당시 일본 홈쇼핑 회사와의 프로모션 차 일본을 방문했다.
당시 공항에 몰려든 일본 팬들은 박혜원을 최지우로 착각하고 "지우 히메"라고 외치며 사인을 요청하며 몰려들었다.
이에 박혜원은 "저 지우 히메 아니예요"말하자 다른 일본 팬이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봤다며 다시 사인을 요청했다고 한다.
한편 10일 한 매체는 한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 "김용준이 박혜원과 6개월 가량 교제중"이라고 단독보도했다. 이에 SG 워너비 측 관계자는 이날 헤럴드POP과의 전화통화에서 "김용준의 열애 상대가 박혜원이 맞다"고 인정했다.
<사진=박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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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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