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멕시카나'이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후속으로 12월 14일 첫 방송되는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을 제작 지원한다.

지난 10일 제작발표회를 시작으로 연일 많은 화재를 일으키고 있는‘마녀의 성은’ 최정원과 서지석이 주연을 맡고 이해인, 유지인, 정한용, 신동미, 데니안 등 탄탄한 출연진이 캐스팅되어 시청자의 기대를 받고 있다.
멕시카나치킨, SBS 새 일일 드라마 ‘마녀의 성’ 제작지원

'마녀의 성'은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 결코 편하지 않은 관계의 시월드 세 여자가 기구한 사연으로 돌싱이 되고 한 집에서 원치 않는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가족드라마로 시청자에게 따듯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멕시카나의 PPL은 주로 드라마에 많이 등장하는 치킨을 먹는 장소가 아닌 프랜차이즈 기업이 노출되는 내용으로 드라마 제작 단계부터 멕시카나가 참여 했으며 주인공인 오단별(최정원)이 멕시카나 R&D 로 남자 주인공인 신강현(서지석)은 멕시카나 마케팅 본부장 역할로 나온다.


멕시카나치킨 관계자는 "멕시카나 본사 회장실과 물류센타, R&D실 마케팅실 등이 촬영장소로 활용되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 프랜차이즈 본사의 업무 및 주요 마케팅 활동 등을 자연스럽게 알려줄 계획이다."라며 "이번 PPL을 통해 멕시카나의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를 높일 기회가 될 것이며 소비자에게는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