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이 참 맛있는 ‘치르치르’ 중국 3개성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리치푸드㈜가 지난 12월 15일 중국의 외식 전문기업 Willam Food와 중국의 광동성, 호북성, 호남성등 3개성에 대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중국내에서 체계적인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는 Willam 사가 한국 및 싱가폴에서 성공적으로 런칭을 하여 성업중인 ‘치르치르’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이에 따른 양사의 실무진이 세심하게 매장 및 교육 시설, 그리고 물류에 대한 인프라까지 꼼꼼하게 검토하고 검증을 거친 후 중국내 성장 확신을 가지고 이를 바탕으로 진행되게 되었다.

계약식에 참석한 중국측 왕홍 총경리는 현재 중국에서 오퍼레이션 시스템이 혁신적인 변화를 이룬 중국식 프랜차이즈 ‘황지황’과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페퍼런치’ 프랜차이즈의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앞으로 ‘치르치르’ 브랜드 런칭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해갈 계획을 밝혔다.

Willam Food는 중국내 품질관리와 물류 그리고, 센트럴 키친 설비가 완벽하게 구성되어 있어 앞으로 사업 확장 속도는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치르치르’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발전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리치푸드의 여영주 대표는 양사가 가족 같은 신뢰와 실속을 기하는 경영과 상호 협조적인 운영환경 조성을 통해 동반 성장에 의지를 표명하였고, 지속적인 발전 전략을 구사하여 두 회사의 시너지를 활용하여 최상의 성과를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금번 계약으로 인해 리치푸드는 중국내 입지를 더더욱 돈독하게 되었으며, 현재 국내에서 융복합 브랜드로 런칭한 ‘피쉬앤그릴&치르치르’의 전국 확산과 해외 진출까지도 예상되고 있다.

리치푸드는 치르치르 카페매장에 이어 익스프레스 매장 런칭 이후 배달 어플과 블로거등을 통해 새로운 치킨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치킨의 새로운 트랜드라는 모토로 라디오 CM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 한국 중국간 고객 만족을 위해 본사에서는 SNS 및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입지를 다각화 할 계획이다

치르치르에 대한 메뉴 및 창업 정보는 (www.facebook.com/richfood), 인스타그램(@chirchir_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금번 창업자들을 위해 창업 전문 페이지 http://richfood.tistory.com. 개설하여 창업에 도움을 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