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요제 금상 수상자, 피부과 원장으로 변신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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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의 한 피부과의원에 이색 경력을 가진 원장이 근무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2008년 대학가요제 금상을 수상한 최원유 원장이다.
당시 한양대 의대 재학생으로 2008 MBC 대학가요제에 참가한 최원유 원장은 MC를 맡았던 이효리에게 멋진 피아노 세레나데를 들려주며 '한참동안'이라는 자작곡으로 대학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하지만 최원유 원장은 2008년 대학가요제 수상 이후 쏟아진 기획사의 러브콜을 모두 거절하고 학업에 몰두했다으며, 졸업 후 그는 함양군 마천면 보건지소에서 보건지소장으로 근무하며 지역의 할아버지·할머니들의 건강을 보살폈다. 또한 마천면장 이현규씨의 도움으로 '지리산골 마천'이라는 면민가를 만들어 보급하기도 했다.
그리고 MBC 가요대제전, 함양 한마음 건강축제 및 마천 천왕축제, 정월대보름 행사 등 다수의 행사에 참가하고 마천 지리산 노래교실(강사 김정만)에서 노래 교육뿐만 아니라 메이크라인의 '손닿아', '정말' 등 작곡가로도 활약하기도 했다.
당시 한양대 의대 재학생으로 2008 MBC 대학가요제에 참가한 최원유 원장은 MC를 맡았던 이효리에게 멋진 피아노 세레나데를 들려주며 '한참동안'이라는 자작곡으로 대학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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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MBC 가요대제전, 함양 한마음 건강축제 및 마천 천왕축제, 정월대보름 행사 등 다수의 행사에 참가하고 마천 지리산 노래교실(강사 김정만)에서 노래 교육뿐만 아니라 메이크라인의 '손닿아', '정말' 등 작곡가로도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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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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