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SAF 연예대상’ 박한별 패션, 재킷+드레스+팬츠 ‘파격’
배우 박한별이 레드카펫을 올킬하는 파격 패션과 도도한 여신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



박한별은 지난 12월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2015 SAF 연예대상’에서 ‘정글의 법칙’으로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박한별은 “꾸밈없는 내 모습을 보여줬다. 연기가 아니라 진짜 내 모습을 보고 상을 주신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며 “시상식에 참석할 수 있게 스케줄을 빼준 ‘애인있어요’ 팀, 그리고 ‘정글의 법칙’ 제작진에게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날 박한별은 큐빅 디테일이 돋보이는 럭셔리한 블랙 재킷에 화이트 드레스, 그리고 슈트 팬츠를 매치한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슈트의 매니시한 느낌과 드레스의 페미닌한 느낌이 공존하는 독특한 패션을 선보인 박한별은 큐빅 블랙 재킷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이경규, 전현무, 장예원이 진행을 맡은 ‘2015 SAF 연예대상’은 올해 SBS를 빛낸 예능인들이 한 자리에 총출동했으며, 유재석과 김병만이 대상을 공동수상했다.




사진. sbsstar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