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새해 첫 출근길, 오후부터 기온 '뚝'… 미세먼지 '나쁨'
서대웅 기자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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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날씨예보'
새해 첫 월요일인 4일은 전국의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지겠다.
기상청은 4일 한반도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많이 끼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져 바람이 강하게 불 전망이다.
이에 기상청은 일부 서해안과 내륙의 경우 바람이 강하게 불고 안개가 짙을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늘(4일) 오후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5도 ▲부산 15도 ▲대전 8도 ▲광주 11도 ▲대구 10도 ▲춘천 6도 ▲제주 13도 등이다.
한편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국외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오후 들어 수도권부터 점차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환경공단은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가 ▲강원영동은 ‘보통’ ▲그 밖의 권역은 ‘나쁨’으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새해 첫 월요일인 4일은 전국의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지겠다.
기상청은 4일 한반도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많이 끼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져 바람이 강하게 불 전망이다.
이에 기상청은 일부 서해안과 내륙의 경우 바람이 강하게 불고 안개가 짙을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늘(4일) 오후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5도 ▲부산 15도 ▲대전 8도 ▲광주 11도 ▲대구 10도 ▲춘천 6도 ▲제주 13도 등이다.
한편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국외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오후 들어 수도권부터 점차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환경공단은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가 ▲강원영동은 ‘보통’ ▲그 밖의 권역은 ‘나쁨’으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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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전·오후 날씨. /자료=기상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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