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최소라, '코치' 월드와이드 캠페인 모델 발탁

뉴욕에서 활동중인 모델 최소라가 코치의 2016 S/S 월드와이드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뉴욕의 하늘을 배경으로 한 코치 2016 S/S 월드와이드 캠페인 비주얼에는 패치워크된 코치 가방을 메고 있는 최소라 특유의 매력적인 분위기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돋보인다.

최소라는 루이비통 익스클루시브 시즌 뮤즈와 돌체앤가바나 글로벌 캠페인 모델에 이어 코치 월드와이드 캠페인 모델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세계적인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2016SS 컬렉션에서 모델즈닷컴(Models.com)에 가장 영향력 있는 신인모델로 발탁된 데 이어 최근 가장 많은 톱 쇼(TOPSHOWS)를 선 모델로 선정되면서 세계적인 톱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톱모델 최소라는 현재 바쁜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라며, “올해 진행된 해외 패션위크에서 24개의 쇼를 선 최소라가 2016년엔 더욱 활약할 수 있도록 많은 기대를 해도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미지제공=YG케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