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in SNS] 레인보우 재경, 나팔바지를 입고서 짝다리를 짚고서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재경이 같은 가방 다른 스타일링으로 스마트한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여성들의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스타일 전도사’ 재경은 지난 1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경은 2016년 대표 컬러로 꼽힌 세레니티(Serenity) 컬러의 가방으로 각기 다른 길거리 패션을 연출했다.


[셀럽 in SNS] 레인보우 재경, 나팔바지를 입고서 짝다리를 짚고서
청재킷과 나팔바지로 ‘청청 패션’을 선보인 재경은 톤온톤의 가방을 매치해 세련된 복고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유니크한 퍼 야상과 운동화로 캐주얼한 룩을 연출할 때는 같은 가방의 레드 컬러 숄더 스트랩을 강조해 발랄한 분위기를 한층 살렸다.



아울러 프릴 블라우스에 스커트와 재킷으로 페미닌한 느낌을 더한 경우에는 숄더 스트랩을 블랙 컬러 부분으로 바꿔 메며 같은 가방으로 연출할 수 있는 다채로운 패션을 선보였다.


[셀럽 in SNS] 레인보우 재경, 나팔바지를 입고서 짝다리를 짚고서
한편, 재경은 지난해 웹드라마 ‘고결한 그대’에서 동물병원을 운영 중인 수의사 차윤서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사진. 재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