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알뜰폰, '핫'한 저가폰 시장… 가입은 '이렇게'
진현진 기자
4,800
공유하기
'우체국 알뜰폰' '에넥스텔레콤'
우체국 알뜰폰 신규 상품이 닷새 만에 4만 명에 육박하는 가입자 수를 기록했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에넥스텔레콤이 서비스하는 'A제로 요금제'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1만4988명이 가입했다. 그 결과 닷새만에 우체국 알뜰폰 가입자는 3만9595명을 기록했다. 이는 하루 평균 가입자 수가 8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지난해 우체국 알뜰폰의 하루 가입자 수가 500명 정도에 불과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폭발적인 인기다.
특히 최근엔 우체국 알뜰폰이 학생들이나 휴대전화가 2개 이상 필요한 사람들에게 '서브폰' 용도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A제로 요금제 상품 가입 시 제공되는 폴더폰인 '라이프폰'은 초기 수량 1000대와 추가 확보한 1800대 등 2800대가 모두 소진됐다.
우체국 알뜰폰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우체국 창구에 직접 방문해 요금제를 고르고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도 인터넷 전용상품을 선택해 온라인으로 가입한 뒤 우체국 창구에서 접수하는 방법이 있다.
이번에 추가되는 요금제 상품은 온라인 전용으로 인터넷우체국에서 미리 신청하고 우체국 창구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우체국알뜰폰 전용 폴더폰 단말기도 3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루나폰과 같은 저가폰도 함께 판매한다.
우체국 알뜰폰 신규 상품이 닷새 만에 4만 명에 육박하는 가입자 수를 기록했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에넥스텔레콤이 서비스하는 'A제로 요금제'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1만4988명이 가입했다. 그 결과 닷새만에 우체국 알뜰폰 가입자는 3만9595명을 기록했다. 이는 하루 평균 가입자 수가 8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지난해 우체국 알뜰폰의 하루 가입자 수가 500명 정도에 불과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폭발적인 인기다.
특히 최근엔 우체국 알뜰폰이 학생들이나 휴대전화가 2개 이상 필요한 사람들에게 '서브폰' 용도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A제로 요금제 상품 가입 시 제공되는 폴더폰인 '라이프폰'은 초기 수량 1000대와 추가 확보한 1800대 등 2800대가 모두 소진됐다.
우체국 알뜰폰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우체국 창구에 직접 방문해 요금제를 고르고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도 인터넷 전용상품을 선택해 온라인으로 가입한 뒤 우체국 창구에서 접수하는 방법이 있다.
이번에 추가되는 요금제 상품은 온라인 전용으로 인터넷우체국에서 미리 신청하고 우체국 창구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우체국알뜰폰 전용 폴더폰 단말기도 3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루나폰과 같은 저가폰도 함께 판매한다.
![]() |
우정사업본부 모델들이 우체국 O2O 서비스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뉴스1(우정사업본부 제공) |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