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 인근 화재… 지하철 정상 운행·인명피해 없어
서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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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 인근 화재'
11일 오후 2시44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 소재 지상 20층짜리 오피스텔 신축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36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공사현장의 작업인부 15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오후 2시50분부터 4시10분쯤까지 서울대입구역 사거리에서 신림 방향 3개 차로가 통제됐으나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다.
서울메트로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대입구역 역사로 연기가 유입되면서 무정차 통과가 고려됐지만 지하철 관계자의 빠른 환기 대처로 지하철은 정상 운행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3층과 4층 외벽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11일 오후 2시44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 소재 지상 20층짜리 오피스텔 신축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36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공사현장의 작업인부 15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오후 2시50분부터 4시10분쯤까지 서울대입구역 사거리에서 신림 방향 3개 차로가 통제됐으나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다.
서울메트로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대입구역 역사로 연기가 유입되면서 무정차 통과가 고려됐지만 지하철 관계자의 빠른 환기 대처로 지하철은 정상 운행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3층과 4층 외벽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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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 인근 화재' /사진=뉴스1(독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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