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예매' '코레일 기차표 예매'

오늘(19일)부터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귀성길 열차표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연휴가 시작되는 2월6일 토요일부터 2월9일 월요일 열차 티켓이 대부분 매진됐다.

19일 오전 7시40분 현재 코레일 홈페이지의 주요시간별 잔여석 현황에 따르면 KTX와 새마을호, 누리로, 무궁화호 등 대부분의 표가 일부 시간대를 제외하고 월요일 오후까지 매진된 상태다. 

코레일 설날 기차표는 1인당 최대 12매(편도 각 6매)까지 예매할 수있으며 코레일 홈페이지 '레츠코레일'에서 할 수 있다. 인터넷예매는 3분이라는 시간제한과 6회라는 예약요청횟수에 당황하다보면 강제로 로그아웃돼 다시 대기에 들어가야 한다. 코레일 측은 이러한 제한 사항들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실수를 줄이고 원하는 승차권을 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코레일 예매' 일부시간대를 제외하고 매진을 알리는 붉은 동그라미가 가득한 상태다. /사진=코레일홈페이지
'코레일 예매' 일부시간대를 제외하고 매진을 알리는 붉은 동그라미가 가득한 상태다. /사진=코레일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