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송종욱 부행장(왼쪽)과 (주)하나투어 정일보 이사(오른쪽)가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적금 이벤트 1등 당첨 고객에게 해외여행상품권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은행 송종욱 부행장(왼쪽)과 (주)하나투어 정일보 이사(오른쪽)가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적금 이벤트 1등 당첨 고객에게 해외여행상품권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은행(은행장 김 한)과 하나투어가 ‘금융과 여행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지난해 7월 출시한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적금’이 광주은행의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25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1월 현재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적금’ 가입고객은 2만6000명, 계약금액은 92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7월 광주은행과 하나투어가 손잡고 내놓은 상품으로 ▲하나투어 지정대리점 결제금액의 3%를 적금 만기시 추가 지급 ▲광주은행 카드로 해당 여행상품 결제 및 해외 사용시 이용금액의 0.5% 추가 캐쉬백 서비스 ▲적금 가입기간 중 환전 시 최대 70%까지 환율우대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광주은행 영업전략본부 송종욱 부행장은 "이번 이벤트 기간동안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적금에 가입해주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 요구에 부합된 금융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 말까지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적금’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총 122명의 행운의 주인공을 선정했다.

정수정씨 등 1등 당첨고객 2명에게는 100만원 상당 해외여행상품권(동반 1인 포함), 2등 20명에게는 기프트카드, 3등 100명에게는 백화점모바일상품권이 각각 전달됐다. 

당첨자는 광주은행 홈페이지(www.kjban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