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박보검, 장면은 예뻤지만... 키스신 당시 내얼굴은?
정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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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박보검'
걸스데이 혜리가 예쁜 장면으로 촬영된 박보검과의 키스신에 만족했다.
혜리는 최근 tvN 드라마(이우정 극본, 신원호 연출) '응답하라 1988' 종영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보검과의 키스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혜리는 "박보검과의 첫 키스 장면을 둘러싼 고민이 컸다"고 운을 뗐다. 혜리는 "택(박보검)의 자는 모습을 보다가 넘어지는 장면이었다. 그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컸다. 화면에 이상하게 나올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로 화면에 내가 눌려서 나왔더라. 하지만 화면 자체는 예뻐서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혜리는 "택과는 세 번의 키스를 나눴다. 각각 색깔이 달랐다"며 "첫 번째 키스는 풋풋하고 몽롱했다. 꿈 같은 느낌이었다. 호텔에서는 다이나믹한 느낌이었다. 차 안 키스는, 이제 막 시작한 연인들의 예쁜 모습이었다고 생각한다. 눈에서 하트가 나오고, 사랑스러웠다"고 회상했다.
한편, 혜리는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미정이다"며 "좋은 작품이 있으면 드라마를 하고 싶다. 또 좋은 노래가 있으면 걸스데이로 돌아오고 싶다"고 언급했다.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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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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