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보도되는 장기불황 속에서 소자본 창업에 대한 열기가 식지 않고 있는 시점에서 카페창업 전문 브랜드 커피베이가 소자본 창업시 꼭 고려해야하는 성공 포인트에 대해 밝혔다.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는 최근 기존보다 더 낮아진 3790만원이라는 정직한 창업비용으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소자본으로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창업 자금이 여유롭지 않은 예비 창업자들이 가장 필수적으로 체크할 사항으로 '본사 지원', '마케팅', '메뉴 개발력' 3가지를 언급했다.

첫 번째, '본사 지원'은 소자본으로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 가맹점주들이 공통적으로 갖는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본사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보유했는가에 대한 내용이다. 

예를들어 커피베이의 경우 신규 가맹점 지원 시스템을 통해 창업 시 가맹비, 물품보증금, 교육비를 포함한 총 1,3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오픈 후에는 마케팅 비용 지원은 물론, 매장 운영 안정화를 위해 6개월간 전담 슈퍼바이저가 운영에 대한 관리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을 제공 중인데 이런 제도를 보유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불황 속 소자본 창업 성공포인트! 카페 창업 전문 커피베이

두 번째, '마케팅'은 본사가 가맹점 모집 광고에만 치중하지 않고 현재 가맹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특히 소자본 창업자들의 경우, 마케팅에 시간적 금전적 투자가 어렵기 때문에 본사에서 진행되는 마케팅이 가맹점까지 효과를 주고 있는지가 중요한 포인트이다. 

제작 지원 마케팅에 두각을 보이는 커피베이는 제작지원시 신메뉴를 함께 홍보하여 전국 가맹점 매출 상승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최근 제작지원 중인 tvN드라마'치즈인더트랩'의 경우도 신메뉴 '치즈인더 스페셜프라노베'를 함께 홍보하며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 번째, '메뉴 개발력'은 트렌드에 맞는 메뉴를 적시에 출시하고 있는지의 여부이다. 카페들의 제품 서비스 품질이 상향 평준화 되면서 차별화된 메뉴에 대한 중요성 높아지고 있다. 

커피베이가 가진 강점 중 하나가 바로 메뉴 개발력인데, 앞서 말한 담백한 치즈 프라노베를 베이스로하여 딸기, 초코, 망고를 토핑한 '치즈인더 스페셜프라노베'나 컬러풀한 베이글과 크림치즈들로 식감을 자극하는 '컬러 베이글' 등으로 트랜디한 신메뉴들이 그 예이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소자본으로 창업 시 조그마한 부분 하나만 놓쳐도 운영상에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는 만큼 디테일한 부분까지 서포트 해줄 수 있는 프랜차이즈 본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히며 "불황에도 창업을 준비중인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 시 중요한 포인트들을 놓치지 않고 철저히 체크하여 성공 창업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예비 가맹점주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돕기 위한 가맹비, 물품보증금, 교육비 지원 프로그램과 창업 후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2월 18일 서울 본사에서 진행되는 사업설명회에서 관련 내용을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