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최재천 의원 영입 임박… 교섭단체 20명 채울까
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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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교섭단체' '최재천 의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뒤 제주도에 머물고 있던 무소속 최재천 의원이 어제(10일) 서울로 올라왔다. 서울로 올라온 최 의원은 국민의당 관계자를 만나 입당문제를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의원은 국민의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김한길 의원과 가까운 사이며 더민주 탈당 이후부터 국민의당 합류가 예상됐지만 최종 결정을 미뤄왔다.
최 의원이 합류하면 국민의당은 교섭단체 구성 요건에 한걸음 다가가게 된다. 교섭단체 구성을 위해서는 현역의원 20명이 필요하며 최 의원까지 포함해 18명이 되기 때문이다. 국민의당은 나머지 2명을 추가영입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뒤 제주도에 머물고 있던 무소속 최재천 의원이 어제(10일) 서울로 올라왔다. 서울로 올라온 최 의원은 국민의당 관계자를 만나 입당문제를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의원은 국민의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김한길 의원과 가까운 사이며 더민주 탈당 이후부터 국민의당 합류가 예상됐지만 최종 결정을 미뤄왔다.
최 의원이 합류하면 국민의당은 교섭단체 구성 요건에 한걸음 다가가게 된다. 교섭단체 구성을 위해서는 현역의원 20명이 필요하며 최 의원까지 포함해 18명이 되기 때문이다. 국민의당은 나머지 2명을 추가영입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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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교섭단체' '최재천 의원' /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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