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 발급 오늘(15일) 개시, 1인당 '5만원'… 서울은 다음달 4일부터
서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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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카드' '문화누리카드 발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2016년도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지원 사업을 15일 개시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국내여행·프로스포츠 관람을 지원하는 카드로, 예산범위 내 신청자 전원에게 발급되며 개인당 연간 5만원이 지급된다.
문화누리카드 지원 사업은 국민이 문화예술로 더욱 행복해지는 '문화융성 시대'를 만들어 가는 문체부의 대표정책 중 하나로 올해 사업예산은 총 785억원이다. 문체부는 총 153만명의 저소득층 대상자가 혜택을 누릴 것으로 예상했다.
지역주민센터에서의 카드 발급과 재충전 신청은 15일 광주·전북·전남·제주 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3월4일 서울 지역까지 6개 권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신청은 3월15일부터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문화누리카드.kr)에서 전국적으로 동시에 시작된다.
카드 신청 기간은 올해 11월30일까지이며, 카드 이용 기간은 카드 발급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이다. 문화누리카드는 공연·영화·전시 관람을 비롯하여 여행, 국내 4대 프로스포츠 관람 등 문화, 관광, 스포츠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문의는 문화누리카드 콜센터(1544-3412)로 하면 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그동안 경제적인 이유로 문화예술을 즐길 여유가 없으셨던 분들이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행복감을 느끼고,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문체부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 사회취약계층을 배려하는 가맹점을 적극적으로 발굴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2016년도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지원 사업을 15일 개시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국내여행·프로스포츠 관람을 지원하는 카드로, 예산범위 내 신청자 전원에게 발급되며 개인당 연간 5만원이 지급된다.
문화누리카드 지원 사업은 국민이 문화예술로 더욱 행복해지는 '문화융성 시대'를 만들어 가는 문체부의 대표정책 중 하나로 올해 사업예산은 총 785억원이다. 문체부는 총 153만명의 저소득층 대상자가 혜택을 누릴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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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카드' '문화누리카드 발급' /자료=문화체육관광부 |
지역주민센터에서의 카드 발급과 재충전 신청은 15일 광주·전북·전남·제주 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3월4일 서울 지역까지 6개 권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신청은 3월15일부터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문화누리카드.kr)에서 전국적으로 동시에 시작된다.
카드 신청 기간은 올해 11월30일까지이며, 카드 이용 기간은 카드 발급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이다. 문화누리카드는 공연·영화·전시 관람을 비롯하여 여행, 국내 4대 프로스포츠 관람 등 문화, 관광, 스포츠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문의는 문화누리카드 콜센터(1544-3412)로 하면 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그동안 경제적인 이유로 문화예술을 즐길 여유가 없으셨던 분들이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행복감을 느끼고,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문체부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 사회취약계층을 배려하는 가맹점을 적극적으로 발굴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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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카드' '문화누리카드 발급' /자료=문화체육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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