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타입과 상태만 알면 피부 관리 걱정 'NO'
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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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을 사러 가거나 피부 관리를 받으러 가게 되면 가장 먼저 알려 주는 것이 있다. 바로 피부 타입과 상태. 자신의 피부 타입과 상태만 잘 파악해도 효과적인 피부관리가 충분히 가능하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피부를 구분하는 종류는 피부 타입이라고 일컬으며 피부 상태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완벽한 피부 관리가 어려울 때가 대부분이다. 특히 날씨, 기온의 변화가 많은 환절기인 3~4월에 각종 피부 트러블과 멀어지려면 정확한 내 피부 타입과 상태를 잘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는 중성, 지성, 건성, 복합성 피부라는 용어들은 선천적인 피부 성격을 말하는데 이것이 바로 '피부 타입'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의 피부 타입은 평생 변하지 않는다. 반면, 외부적인 요인, 즉 환경, 기온, 호르몬 등으로 인한 시기에 따른 피부의 변화를 우리는 '피부 상태'라고 분류하고 피부 상태는 알맞은 관리로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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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더말로지카 '에센셜 클렌징 솔루션', '스페셜 클렌징젤', '인텐시브 모이스처 밸런스', '스킨 스무딩 크림'>
▶나의 피부 타입은 클렌저와 기초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
피부 타입은 크게 중성, 건성, 지성, 복합성으로 나뉜다. 건성의 경우 피부 자체에 유분의 양이 부족해 당기고 건조한 것이 특징이며 수분과 유분, 그리고 영양을 모두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반면, 지성피부는 과도한 피지분비로 인해 얼굴 전체가 기름지며 모공이 넓다. 또한 트러블이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복합성 피부란 T존은 피지 분비가 심해 번들거리고 볼과 턱 주변은 유·수분이 부족해 당기거나 각질이 눈에 띄는 특징이 있어 제품을 부위별로 바르는 양이나 다른 제품을 사용해 관리한다.
이러한 피부 타입은 선천적으로 피부가 가진 유분의 양에 의해 분류되기 때문에 타입에 맞는 유분을 공급해 주는 제품을 선택해 자신의 피부에 수분과 유분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피부 건강을 위해 가장 기본적인 원칙인 유분 밸런스는 주로 2차 세안 클렌저와 모이스처라이저 단계에서 조절되고, 이 단계에서 피부 타입에 맞는 알맞은 제품을 선택해야 각자에 맞는 유분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
지성의 경우 번들거린다는 이유로 모이스춰라이저 단계 없이 토너와 세럼만으로 기초 스킨케어를 마무리 하는 경우가 많은데 피부의 수분이 부족해져 각질의 유연성이 떨어지는 것이 과도한 유분을 만들고 모이스춰라이저로 보충할 수 있는 피부 보호막이 약해져 외부 환경에 의한 피부 손상이 더 심해질 수 있어 유분이 적고 수분이 충분한 모이스춰라이저를 사용하여 관리해야 한다.
반면. 건성의 경우 피부가 당긴다는 것을 수분 부족이라고만 생각하고 수분 제품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건성 피부 각질의 유연성을 더욱 떨어뜨려 피부를 더욱 푸석거리게 만들고 부분적인 모공 막힘 증상을 보이게 되기 때문에 식물성 유분 성분으로 모공 막힘을 일으키지 않고 촉촉한 피부의 유연성까지 부여해 주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고른다는 것은 각 피부 타입에 필요한 부분들을 얼마나 채워줄 수 있는 제품이냐는 것이다. 더말로지카는 건성, 지성, 복합성 피부에 필요한 부분만을 식물성 성분들이 채워줄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하고 디자인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사용 후 만족감을 크게 느끼고 있다.
피부 타입에 따라 나뉘어진 3가지 타입의 클렌저가 피부 속 유분을 각 피부 타입에 맞게 조절해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하며, 맑은 모공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또한 늘 메마르고 푸석거리는 건성 피부를 위해 부드러운 크림 타입의 '에센셜 클렌징 솔루션'이 피부와 각질에 자극을 주지 않고 클렌징을 돕고 잇꽃 오일 성분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늘 피부의 보습을 도와 주어 건성 피부의 지속적인 건조 증상을 예방하면서 '인텐시브 모이스춰 밸런스'의 와일드얌과 포도씨 오일 성분이 건성 피부의 보습막 형성과 탄력 저하에 도움을 주는 강력한 수분과 영양을 즉각적으로 공급해 준다.
또한 천연 계면활성제 성분이 수분을 잡아주고 자극 없이 모공을 청결하게 유지시켜 주는 더말로지카의 '스페셜 클렌징 젤'과 실크 아미노산 성분으로 피부를 매끄럽게 감싸주면서 다양한 식물성 비타민 성분들이 피부 부위별로 다른 컨디션의 피부에 수분 공급부터 피부 재생을 도와주는 '스킨 스무딩 크림'은 중·복합성 피부에게 완벽한 환경을 제공해 준다.
한편, '피부건강'을 생각하는 미국 에스테틱 화장품 더말로지카는 1986년부터 꾸준히 피부 타입과 상태에 맞는 세분화된 라인을 지켜오고 있으며,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개인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공식홈페이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더말로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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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원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