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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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이 서울과 부산 중식당 도림에서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인 선통록의 조이 챈 셰프를 초청, 중국 광동요리를 3월22~25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통록(新同樂) 미식회' 메뉴는 건소(乾燒) 상어지느러미찜, 새우와 관자 등의 해물 토마토찜, 통전복과 아스파라거스 볶음, 상탕 왕새우 등으로 구성된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해안이 인접한 광동지방의 요리는 해산물을 찌거나 데치는 독특한 조립법으로 재료 본연의 담백한 맛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롯데호텔서울과 부산 도림의 미식회 가격은 각각 점심 13만8000원과 15만8000원, 저녁 19만5000원과 23만5000원이다. 3월24~25일 와인 5종을 곁들인 갈라디너 등 미식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호텔 홈페이지를 참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