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편도염 급증, 두통·고열 등 복합적 증상… 구강 청결 신경써야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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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편도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급성편도염은 구개편도에 발생하는 급성 염증으로, 대표적인 원인균은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증상은 두통과 관절통, 고열, 오한, 인후통 등 복합적인 증상이 나타난다.
예방법은 무엇보다 구강 청결에 신경써야 한다. 이와 함께 물을 충분히 마시고 휴식을 취해 면역력을 강화해야 한다. 또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 등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한편, 지난해 한국인 질병 1위는 급성 기관지염(총 1499만명)으로 조사됐으며, 급성 편도염은 650만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방법은 무엇보다 구강 청결에 신경써야 한다. 이와 함께 물을 충분히 마시고 휴식을 취해 면역력을 강화해야 한다. 또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 등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한편, 지난해 한국인 질병 1위는 급성 기관지염(총 1499만명)으로 조사됐으며, 급성 편도염은 650만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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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편도염'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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