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오브 더 유스(Art of the Youth) 프로젝트 화보. /사진제공=블랙야크
아트 오브 더 유스(Art of the Youth) 프로젝트 화보. /사진제공=블랙야크

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가 16일 영국 런던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인 '아트 오브 더 유스(Art of the Youth)' 프로젝트 화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블랙야크에 따르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공식 디지털플랫폼에서 공개한 이번 화보는 런던서 활동 중인 한국인 아티스트들과 현지 유명 모델들이 참여해 런던의 자유로운 감성과 유스컬처를 표현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김재용 디렉터와 스테판 유 포토그래퍼는 런던의 유명 패션학교인 UAL(University of Arts London) 출신의 차세대 아티스트들로 손꼽힌다. 

이들은 화보에서 국내 유명 힙합 뮤지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화제가 된 알렉사 오브레인을 비롯해 영국서 주목받는 모델들의 다양한 런던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했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남윤주 팀장은 "틀에 박히지 않고 고정관념이 없는 신진 아티스트들과의 이번 프로젝트로 라이프스타일 속 아티스트들의 감성을 담아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들과의 다양한 협업으로 블랙야크의 새로운 감성을 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