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오향족발, 온족의 27년 맛 그대로 … 해외 맛집으로 더 알려져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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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시청앞 서소문로 직영점 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
만족오향족발은 지난 1989년 10개 테이블과 간판도 없는 2층 가게에서 시작, 중국과 일본에도 유명 맛집으로 알려지면서 외국인 방문이 늘어나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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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직영점 점심시간대 모습 (사진=강동완기자) |
27년 이어온 맛을 유지하면서 '온족'으로 한길을 걸어온 '만족오향족발'은 마지막까지 족발의 따뜻함을 잃지 않게 도와주는 방짜접시와 특히 새우젓 대신 족발의 새로운 입맛을 위해 만족 특제 마늘소스와 양배추 등으로 다양한 족발의 맛을 즐기실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만족오향족발 이한규 대표는 "앞으로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을 수 있는 새로운 신메뉴 개발과 변하지 않는 맛과 신선한 재료 사용을 지켜갈것이다."라며 "더욱 안전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족발의 세계화와 사회공헌의 사명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족오향족발은 오는 18일, 서소문 본사에서 프랜차이즈 성공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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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족오향족발 메뉴 (사진=강동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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