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에서 안녕바다까지…"핑크빛 봄이 왔어요"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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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 배우 한지민은 쇄골이 드러나는 우아한 드레스를 입은 채 장미꽃을 가득 안고 포즈를 취해 사랑스런 모습을 연출했다.
또 배우 하연수는 여자로서 입술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면 평소보다 자신감이 더 생기고 기분이 좋아진다며, 핑크빛 립글로스를 들고 화사한 미소를 선보였다. 다.
가수 호란은 매끈한 각선미가 드러난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스탠딩 마이크 옆에서 당당한 포즈를 취했다.
분홍색 니트를 입은 가수 버벌진트는 많은 여성들이 여전히 불평등을 감수하고 행복을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음악으로나마 여성들의 행복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풍선을 들고 유쾌한 모습을 보인 록밴드 안녕바다는 여성들이 자신들의 공연을 사랑하는 연인이나 친구들과 관람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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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부터) 하연수, 호란, 버벌진트, 안녕바다 |
한편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은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불평등한 상황에 처한 여성들의 지위 향상을 위해 1979년 UN이 제정한 기념일이다.
<이미지제공=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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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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