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서 발끝까지…건조한 봄 날씨로부터 내 몸 지키기

봄철에는 황사,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요인들로 자극 받아 피부는 물론 두피까지도 쉽게 예민해지고 트러블이 생기기 마련이다.

독일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오이보스의 센서티브 더모프로텍티브 샴푸는 두피와 모발에 부담을 주지 않는 ph5.5의 약산성 샴푸로 세정력을 높이기 위한 알칼리성 계면활성제 성분의 샴푸와는 달리 두피 자극을 덜하다.

또한 하이드롤라이즈드 밀단백질이 민감하고 건조한 두피와 모발에 수분을 머금어 건조한 두피에 수분공급은 물론 미세한 막을 형성하여 두피를 보호한다.

봄은 자외선과 미세먼지 등으로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운 계절로 어느 때보다 세심한 클렌징과 보습이 필요한 때이다.

센텔라 '페이스 클렌징젤 히비스커스’는 프랑스 유기농 화장품으로 코스메비오 인증을 받은 원료로 만들었으며, 부드럽게 피부 노폐물을 클렌징해주는 제품이다. 또 비타민C가 풍부한 히비스커스와 알로에 베라가 함유되어 피부 보습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호르모센타의 ‘데이앤나이트 수분크림’은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수분크림으로, 비타민A와 프로비타민B5가 피부 활력을 되찾아주고 ‘호호바오일’을 비롯해 ‘쉐어버터’ 등이 피부 속까지 수분을 공급한다.

겨울 내내 꽁꽁 싸매고 있던 바디 피부에 보습 케어가 필요한 시기. 얼굴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홀해지는 바디피부는 수분이 침투하기 쉽지 않아 피부가 예민해지거나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에 적절한 케어가 중요하다.

일리 ‘토탈에이징케어 스무딩로션’은 전지현로션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은 토탈에이징케어 바디로션에서 제형만 가볍게 바뀌었다. 탄력과 보습은 유지하며 기존 로션보다 빠르고 가볍게 흡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