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스킨큐어, 여사원 4000명 채용…전국단위 채널 구축
허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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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기업집단으로 새롭게 편입된 셀트리온의 화장품 계열사 셀트리온스킨큐어가 전국단위 유통망 구축을 위해 20~40대 여성 4000여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이들 4000여명을 바이오화장품과 메이크업 전문가로 육성해 전국 시·도 단위 지점에서 영업 업무를 맡길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2013년 한스킨을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화장품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어 지난해 12월1일 사명을 한스킨에서 셀트리온스킨큐어로 바꾸고 신개념 화장품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셀트리온 생명과학연구소 산하 화장품 소재개발연구소를 중심으로 바이오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화장품 소재 개발에 집중해왔다. 오는 8월쯤에는 여성용 기능성 화장품과 남성·영유아를 위한 프리미엄 화장품 등을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더욱 늘릴 계획이다.
한편 일각에서 셀트리온스킨큐어가 신규로 채용하는 4000여명이 방문판매에 나설 것이란 전망도 나오지만 회사 측은 아직 인력 활용 방안이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다며 말을 아꼈다.
셀트리온스킨큐어 관계자는 “신규 채용 인력의 구체적 역할에 대해선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추후 확정되면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이들 4000여명을 바이오화장품과 메이크업 전문가로 육성해 전국 시·도 단위 지점에서 영업 업무를 맡길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2013년 한스킨을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화장품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어 지난해 12월1일 사명을 한스킨에서 셀트리온스킨큐어로 바꾸고 신개념 화장품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셀트리온 생명과학연구소 산하 화장품 소재개발연구소를 중심으로 바이오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화장품 소재 개발에 집중해왔다. 오는 8월쯤에는 여성용 기능성 화장품과 남성·영유아를 위한 프리미엄 화장품 등을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더욱 늘릴 계획이다.
한편 일각에서 셀트리온스킨큐어가 신규로 채용하는 4000여명이 방문판매에 나설 것이란 전망도 나오지만 회사 측은 아직 인력 활용 방안이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다며 말을 아꼈다.
셀트리온스킨큐어 관계자는 “신규 채용 인력의 구체적 역할에 대해선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추후 확정되면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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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셀트리온스킨큐어 누리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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