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 '웹툰·광고' 두 바퀴, 자전거시장 젊은층 공략
박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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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스포츠 웹툰 '알톤맨' 프롤로그. /자료제공=알톤스포츠 |
7.5초짜리 짧은 TV 광고를 잇달아 선보인 ㈜알톤스포츠(대표이사 김신성)가 최근 코믹 웹툰을 내놓으며 젊은 소비자층 공략을 본격화했다.
알톤스포츠는 자전거 성수기를 맞아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 가운데 코믹 웹툰 '알톤맨'을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자전거를 좋아해 자전거가 된 남자의 코믹한 스토리를 담은 알톤맨은 웹툰을 좋아하는 10~20대 젊은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앞서 알톤스포츠는 7.5초 TV 광고 3편을 공개, 젊은층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나섰다. 이 CF는 젊은층에게 짧고 강한 메시지를 전하도록 러닝타임을 기존 15초의 절반으로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알톤스포츠는 박신혜 모델 기용, 정비서비스(알톤바이크클리닉, ABC) 구축 등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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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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