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서울 외관. /사진제공=리츠칼튼서울
리츠칼튼서울 외관. /사진제공=리츠칼튼서울

리츠칼튼 서울이 국내 호텔 최고 등급인 5성을 획득했다.

호텔 측은 지난 3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호텔 등급심사를 통해 지난 8일자로 5성 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호텔 등급심사는 현장평가와 암행평가로 구성되며 등급 획득은 총점 1000점 중 90% 이상을 얻어야 한다.

호텔 관계자는 "메리어트 호텔 계열 중 최고급 브랜드를 입증할 등급을 받았다. 5성 호텔에 걸맞은 서비스로 고객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5년 2월 개장한 리츠칼튼 서울은 375개의 객실과 레스토랑(6곳), 바, 델리, 피트니스클럽, 스파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