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영어학원 원장 숨진 채 발견, '가족들에게 미안' 유서
장영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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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유명 영어학원 원장이 사무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5일 오전 9시 40분쯤 종로구 청진동에 있는 영어학원 사무실에서 유명 영어학원 원장인 50대 서모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서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적힌 유서가 함께 발견됐다.
경찰 조사에서 직원들은 "서씨가 오전 중 자신의 방에 들어오지 말라고 한 이후 인기척이 없어 문을 열었다 숨진 서씨를 발견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서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발견된 유서와 주변인 진술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5일 오전 9시 40분쯤 종로구 청진동에 있는 영어학원 사무실에서 유명 영어학원 원장인 50대 서모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서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적힌 유서가 함께 발견됐다.
경찰 조사에서 직원들은 "서씨가 오전 중 자신의 방에 들어오지 말라고 한 이후 인기척이 없어 문을 열었다 숨진 서씨를 발견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서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발견된 유서와 주변인 진술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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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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