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환 G1강원민방 회장, 히말라야 트레킹 중 사망… 사고대책반 오늘(27일) 현지 급파
서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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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환 G1강원민방 회장이 26일 히말라야 트레킹 중 숨졌다. G1강원민방은 이날 정세환 G1강원민방 회장이 네팔 히말라야 칼라파트라 트레킹 중 사망한 것으로 네팔 한국 대사관과 현지 가이드를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G1강원민방 직원 9명과 지난 18일 출국해 5월3일 귀국예정이었다. 나머지 일행 9명은 하산 중으로 안전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G1강원민방은 정 회장 사망 원인 규명과 사고 수습을 위해 27일 오전 사고대책반을 네팔 현지에 급파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1950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93년 강원도 체육회 이사 ▲1999년 강원지역 멀티미디어정보기술인력양성사업단 위원 ▲1999년 춘천지방법원 민사 가사조정위원 ▲2000년 강원도 좋은엔젤클럽 회장 ▲2011년 ㈜G1강원지역민영방송 대표이사 회장 등을 역임했다.
정 회장은 G1강원민방 직원 9명과 지난 18일 출국해 5월3일 귀국예정이었다. 나머지 일행 9명은 하산 중으로 안전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G1강원민방은 정 회장 사망 원인 규명과 사고 수습을 위해 27일 오전 사고대책반을 네팔 현지에 급파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1950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93년 강원도 체육회 이사 ▲1999년 강원지역 멀티미디어정보기술인력양성사업단 위원 ▲1999년 춘천지방법원 민사 가사조정위원 ▲2000년 강원도 좋은엔젤클럽 회장 ▲2011년 ㈜G1강원지역민영방송 대표이사 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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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강원민방 정세환 회장. /자료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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