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투유, 마린시티자이 1순위 450대1 '전국 최고'… 5월4일 당첨 발표
서대웅 기자
18,388
공유하기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부산의 마린시티자이 1순위 일반분양 청약 경쟁률이 450대1을 기록했다. 올해 전국 아파트 분양 중 가장 높은 수치로 부산지역 아파트 가운데서는 역대 최고 기록이다.
28일 아파트투유를 보면, GS건설이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서 분양하는 주상복합아파트 마린시티자이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일반분양 180가구 모집에 총 8만1076명이 몰렸다. 전용면적 84㎡A형은 60가구 모집에는 5만197명이 신청해 83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마린시티자이 1·2순위 청약 당첨자는 다음달 4일 발표된다. 마린시티자이는 지하 6층, 지상 48층 등 총 258가구 규모다. 모든 가구가 부산 수영만 요트 경기장을 바라보고 있으며 교통 여건이 뛰어나다. 마린시티자이는 마린시티 내에서 사실상 마지막으로 들어서는 아파트인 만큼 모델하우스에 시민 2만여명이 찾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28일 아파트투유를 보면, GS건설이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서 분양하는 주상복합아파트 마린시티자이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일반분양 180가구 모집에 총 8만1076명이 몰렸다. 전용면적 84㎡A형은 60가구 모집에는 5만197명이 신청해 83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마린시티자이 1·2순위 청약 당첨자는 다음달 4일 발표된다. 마린시티자이는 지하 6층, 지상 48층 등 총 258가구 규모다. 모든 가구가 부산 수영만 요트 경기장을 바라보고 있으며 교통 여건이 뛰어나다. 마린시티자이는 마린시티 내에서 사실상 마지막으로 들어서는 아파트인 만큼 모델하우스에 시민 2만여명이 찾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 |
/자료사진=마린시티자이 홈페이지 |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