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런던사옥 처분일정 5월로 연기
박찬규 기자
1,588
공유하기
한진해운이 29일 정정공시를 통해 런던사옥 처분일정을 ‘4월내’에서 ‘5월내’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한진해운에 따르면 런던사옥 처분은 유동성 확보와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함이다. 거래상대는 영국 현지의 부동산 투자회사로 처분금액은 666억8926만9500원이다. 이 건물은 총자산 8조5152억원 규모 총자산의 0.78%에 해당한다.
한진해운에 따르면 런던사옥 처분은 유동성 확보와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함이다. 거래상대는 영국 현지의 부동산 투자회사로 처분금액은 666억8926만9500원이다. 이 건물은 총자산 8조5152억원 규모 총자산의 0.78%에 해당한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