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초등생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 호응
금호타이어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일 전남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목포 석현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관련 교육 및 경기장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로 하여금 모터스포츠에 대한 친밀도와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관련 직업군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진로선택의 폭을 넓히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지난 2012년부터 5년째 진행되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모터스포츠 기초교육 및 관련 직업 소개를 받으며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 경주차량과 드라이버들을 직접 만나보는 피트워크(PIT WALK), 레이싱카를 타고 경기장 서킷 주행을 하는 ‘택시타임’ 및 ‘달려요 버스’ 이벤트 등을 직접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