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슘 기억력, 장단기 기억력과 학습능력 향상
김수정 기자
7,512
공유하기
![]() |
마그네슘 기억력.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있다고 알려진 시금치.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
마그네슘은 우리 몸의 중요한 구성 물질의 하나며 뇌의 노화작용을 늦추고 면역기능이 정상 작동하는 데 중요한 성분으로 꼽힌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알레르기, 천식, 심장병을 겪을 수 있다.
중국 칭화대학 학습‧기억센터의 궈송 류 소장과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학습‧기억연구소 스스무 토네가와 박사 공동연구팀은 2010년 1월28일자 학술저널 '뉴런'(Neuron) 논문을 통해 관련 내용을 소개한 바 있다.
중국 칭화대학교 연구팀은 새로운 마그네슘 복합물질인 '마그네슘-L-트레오네이트'(MgT)를 개발, 뇌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다른 영양 보충제와 비교 관찰하는 동물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MgT를 주입한 쥐는 신경 사이를 연결하는 시냅스의 유연성이 증가했고 기억과 학습을 담당하는 뇌 부분의 시냅스 밀도도 증가했다. 이에 따라 공간지각 능력과 연상기억능력도 크게 향상되는 것으로 관찰됐다.
한편, 한국영양학회는 마그네슘 하루 섭취량을 성인남성은 350mg, 성인 여성은 280mg, 임신 여성은 320mg 권하고 있다.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콩, 현미, 호두 같은 곡물, 시금치 같은 녹색 잎채소, 바나나 같은 과일, 해조류 등이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