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회 스승주간이 9일부터 15일까지 지정돼 여러 행사가 진행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제64회 스승주간이 9일부터 15일까지 지정돼 여러 행사가 진행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제64회 스승주간'이 오늘(9일)부터 15일까지 지정돼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스승의 날을 맞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를 '제64회 스승주간'으로 정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승주간은 아동학대와 교권 침해 예방을 위한 교육공동체 협력과 관계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 내용은 교총 회장 메시지 발표, 사제가 함께 찍은 사진공모, 교직생활 희·노·애·락(스승주간 수기공모), '2015년 교권회복 및 교직상담' 결과 및 '교원인식 설문조사' 결과 발표 등이다.


교총은 교육부와 함께 오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제35회 스승의 날 기념식'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교육에 헌신한 교육가족, 교육명가, 특별공로상 등 모두 3298명을 표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