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로 다양한 효과를 누려라. '스마트한 뷰티템'

포근한 봄 날씨의 5월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어디로든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이다. 이때 여성들이 여행 가방을 꾸릴 때 가장 고민하는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화장품이다. 클렌징부터 메이크업까지 챙겨야 할 종류와 각각의 부피가 만만치 않아 짐 싸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 이때 한 가지 아이템으로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똑똑한 아이템만 챙긴다면 여행길에 짐은 덜고 효율성은 극대화할 수 있다.

◆마스크 팩 한 장으로 클렌징과 보습을 동시에

평소처럼 기본 스킨케어 단계를 꼼꼼히 챙기기 어려운 여행지에서는 스킨케어의 여러 단계를 하나로 결합한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셀피움(CELLPIUM)의 ‘뱀파이어 클렌징 마스크’는 마스크 팩 한 장으로 클렌징과 보습이 동시에 가능해 스마트한 클렌징 마스크다. 시트 부착 후 3~5분이 지나면 풍성하고 자연스러운 휘핑 버블이 생성되어 베이스 메이크업, 노폐물은 물론 미세먼지와 각질까지 관리해주는 것이 특징. 간단한 마사지와 함께 물세안으로 마무리하면 귀찮고 복잡한 클렌징과 마스크 팩의 보습 효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어 여행 시 뷰티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자외선 차단과 피부 톤업을 한 번에

외부 활동이 많은 여행지에서 자외선 차단제 사용은 필수. 하지만 강한 햇볕에 의해 피부가 쉽게 번들거리고 끈적이기 십상이라 매끈한 피부 표현을 돕는 제품을 선택한다면 여행지 카메라 앞에서 더욱 당당해질 수 있다.

‘아토팜 리얼 베리어 톤업 선블록(SPF50+/PA+++)’은 피부 톤을 화사하게 해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 자외선 차단제.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칙칙한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정돈해주는 '톤업' 기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글리코필름’ 성분이 피부 호흡을 방해하지 않고 피부를 감싸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인원 바디 클렌저로 관리

한가지 제품으로 몸 전체를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는 클렌저는 여행지에서의 인기 만점 아이템이다. ‘라곰’의 ‘셀럽 올인원 리퀴드 솝’ 바디워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사용 가능한 리퀴드 타입의 클렌저다. 피부 수분력을 키워주는 ‘더마플럭스’ 성분이 함유되어 촉촉한 수분 클렌징이 가능하며, 촘촘한 거품이 노폐물을 부드럽게 닦아내 자주 씻어내도 수분 보호막을 지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