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에릭-서현진, 썸의 시작은 신발을 타고~





'또 오해영' 에릭과 서현진이 달달한 로맨스를 펼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첫 방송부터 오해영(서현진 분)의 귀여운 망가짐과 박도경(에릭 분)의 츤데레 매력이 만나 케미를 폭발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서로 악연으로 얽혀 도경은 해영에게 시종일관 툴툴대다가도 "여자 혼자 사는 집 티내요?"라며 해영의 집 현관에 자신의 신발을 갖다 놓으며 츤데레 매력을 폭발시켰다.







'또 오해영' 에릭-서현진, 썸의 시작은 신발을 타고~





또한 1, 2회에 방영된 드라마 속 '에릭 패션' 역시 무심한 듯 시크한 룩으로 츤데레 캐릭터와 딱 맞는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에릭은 루즈핏 아우터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단화로 안 꾸민 듯 꾸민 느낌을 연출했다. 에릭은 1회에서는 타이포 밴드가 포인트인 블랙 슬립온으로, 2회에서는 빈티지 워싱 그레이 스니커즈로 시크한 매력을 방출했다.





한편, '또 오해영'은 시청률 4%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예쁜 오해영(전혜빈 분)이 나타나 도경과 해영의 로맨스에 장애물이 될 것인지 앞으로의 전개가 주목된다.








사진. tvN '또 오해영', 슈퍼콤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