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상반기 수도권에서 열리는 마지막 창업박람회인 제 13회 ‘서울 국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가 SETEC에서 오는 6월9일(목)부터 11일(토)까지 개최된다.

은행금리 1%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베이비붐세대의 중장년층이 창업에 눈을 돌리며 젊은 세대들도 평생직장이란 단어가 무색해진 요즘 창업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예비창업자들은 창업흐름을 알기 위하여 최신 트렌드 파악에 심열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제13회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2015년 새로 발족한 (사)한국중소기업프랜차이즈협회가 주최한다.
김대욱 협회장은 이번 “제13회 서울 국제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새로운 창업 트랜드와 안정적인 창업 등 예비창업자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전시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창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제13회 서울·국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제일좋은전람이 최근 서울과 대전박람회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창업준비시 애로사항중 아이템선정과 창업정보부족이 50%이상으로 집계됐다.

이번 서울박람회에서는 ‘1:1 사전상담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예비창업자는 박람회 시작 전에 제일좋은전람 홈페이지를 통해 매칭서비스에 참여한 프랜차이즈 본사의 리스트와 혜택을 살펴본 후 신청하는 시스템이다.

예비창업자는 자신이 원하는 업체의 담당자에게 창업준비시 필요한 사항이나 정보에 대하여 심화 상담을 받는 것과 더불어 창업 시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랜차이즈 본사는 자사의 브랜드에 관심을 가지고 상담하는 예비창업자에게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미리 준비하고 상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타게팅된 홍보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제13회 서울 국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다양한 트렌드의 창업아이템을 박람회를 통해 직접 현장에서 비교,·체험해 볼 수 있고 주류창업을 특화한 하이트.진로관 , (사)한국 중소기업프랜차이즈협회 회원사이기도 한 중소기업시장진흥공단에서 선정되 우수 프랜차이즈업체관, 전문가들의 세미나 등 풍성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구성됐다


5월31일(화)까지 사전등록을 한 관람객 한해서 무료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