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 의혹 조영남 소속사 대표, 11시간 검찰 조사… '대작 판매 관여' 추궁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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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 의혹 조영남 소속사 대표가 검찰 조사를 받았다. /자료사진=뉴시스 |
검찰은 장씨에게 실제로 무명화가 송모씨(61)가 조영남 씨의 그림을 대신 그렸는지와 이 그림을 판매하는 데에 어느 정도 관여했는지를 집중 조사했다.
검찰은 장씨를 이번 주 안에 한번 더 소환해 추가로 조사한 이후 조씨를 소환해 대작 의혹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조씨는 현재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을 중단하고, 예정된 전시회 및 공연을 모두 취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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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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