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효율성과 디자인이 특별한 수납공간을 선보인다. 5월 분양하는 서울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에 도입하는 수납공간은 바쁜 소비자의 시간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세심한 배려를 반영했다.


특징은 3가지다. 먼저 ‘워킹케어(Walking Care) 신발장’. 이 신발장은 하부를 금속으로 만들어 젖거나 오염된 신발의 보관이 용이하다. 선반은 접이식으로 필요에 따라 접거나 펼 수 있다. 또한 신발장 내부에는 ‘드림세이프티박스’가 설치됐다. ‘드림세이프티박스’란 소화기 안전거치대로 화재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수납공간이다.

다음으로 ‘하이드앤씩(Hide & Seek) 수납장’. 하이드앤씩(Hide & Seek) 수납장은 감추고 싶은 물건을 숨기고 필요한 물건을 찾기 쉽게 수납장을 구성했다. 내부 수납공간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며 다양한 물품보관이 편리하다. 가습기, 선풍기 등 계절물품과 청소기처럼 무거운 생활용품 수납도 고려했다.


마지막으로 안방의 마스터룸의 ‘듀얼파우더’. ‘듀얼파우더’는 하부 수납기능이 강화된 기존의 스탠딩 화장대(입식형 화장대)에 남성용 파우더공간을 더했다. 남성용 파우더공간 내부는 넥타이와 벨트를 수납할 수 있다.
/사진=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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