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터쇼] 렉서스, ‘올뉴GS‧GS F’ 국내 출시…정우성 동원
부산=최윤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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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2일 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장에서 렉서스 GS라인업을 소개하고있다. |
렉서스가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대대적인 ‘렉서스 하이브리드’ 알리기에 나섰다. 신차 출시와 더불어 모델별 향수, 하이브리드 체험 공간 등 오감을 활용해 눈길을 끈다.
렉서스브랜드는 오는 6월3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 에서 보다 새로워진 렉서스 그랜드 투어링 세단 올 뉴 GS와 고성능 스포츠 세단 뉴 GS F를 국내 출시했다. 이와함께 디자이너 최범석씨의 더블유 드레스룸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개발한 렉서스 향수 ‘CHORD’를 선보였다.
렉서스는 이번 부산모터쇼를 통해 렉서스 올 뉴 GS와 뉴 GS F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특히 2016 올 뉴 GS 출시를 계기로 이전대비 상품성과 가격경쟁력을 크게 높인 올뉴 GS 450h가 고객들의 큰 호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뉴 GS450h는 후륜 구동의 하이브리드 전용 3.5L V6 엔진과 고출력 전기 모터를 장착해 고속에서의 폭발적인 가속성능과 높은 토크를 통해 ‘달리는 하이브리드’로 불린다.
이와함께 콘셉트카로 드라이빙을 위한 열정을 구체화한 2+2(4인승) 로드스터 LF-C2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렉서스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렉서스 프레스 브리핑에서 한글 스피치를 통해 “부산은 2000년 한국에서 처음 비즈니스를 시작한 곳”이라며 “국내 최다 하이브리드 라인업과 전체 판매의 80%를 넘어서는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상품성으로 렉서스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존경받을 수 있는 브랜드로 남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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