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골프웨어 업계에서는 여름 더위에 대비해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은 물론 평상 시 착용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예쁜 디자인의 골프웨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까스텔바쟉 영업본부장 강오순 상무는 “골프는 타수 경쟁은 물론 스타일 경쟁 역시 라운딩을 즐기는 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필수요소”라며, “특히 초보 골퍼일수록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골프룩으로 스타일 경쟁에서 승리하는 경험을 느끼며, 골프의 매력에 푹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까스텔바쟉, 필드로 떠나는 바캉스 ‘파라솔 모티브 원피스’
더위 안녕, 여름 골퍼를 위한 쿨-라운딩룩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은 뜨거운 여름 더위에 대비해 ‘파라솔 모티브 원피스’를 출시했다. 까스텔바쟉의 ‘파라솔 모티브 원피스’는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원피스형 골프웨어로 피케이 원피스에 파라솔과 해변을 모티브로 한 아트워크를 배치해 바캉스 무드를 살렸다. 여기에 까스텔바쟉 특유의 비비드한 컬러인 레드, 블루, 옐로우 등을 활용하여 경쾌함을 선사한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골프 라운딩 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특히, 100% 면 소재를 적용해 착용감이 부드러우며, 햇빛이 강한 여름철 필드에서 장시간 라운딩을 진행하더라도 땀 흡수가 빨라 시원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까스텔바쟉의 ‘파라솔 모티브 원피스’의 컬러는 블랙 한 가지로 출시됐다.


◆SGF67, 골프와 물놀이를 동시에! ‘67필드가드’
더위 안녕, 여름 골퍼를 위한 쿨-라운딩룩
SGF67는 여름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67필드가드(Field Guard)’를 선보였다. ‘67필드가드’는 필드에서 뜨거운 태양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골프웨어로, 물놀이에선 래시가드로 착용할 수 있는 멀티웨어다. 냉감기능과 UV차단기능을 함께 소재에 반영해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하며, 신축성이 우수하다. 특히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속건 기능으로 한여름에도 장시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반폴라 넥의 집업 가디건 스타일로 남성용은 블랙과 그레이, 여성용은 블루, 코럴, 그레이 등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와이드앵글, 가볍고 시원한 ‘북유럽 패턴 숏팬츠’
더위 안녕, 여름 골퍼를 위한 쿨-라운딩룩
와이드앵글은 가볍고 시원한 숏팬츠(반바지) 3종을 출시했다. 숏팬츠 시리즈는 여름 골프장은 물론 휴가철 복장으로도 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화사하면서도 세련된 북유럽 패턴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웨덴 디자이너 ‘뱅트 앤 로타’의 플라워 패턴을 적용한 '플라워 패턴 반바지'는 바지 길이가 짧고 신축성이 좋아 활동성이 우수하다. 컬러는 핫핑크와 민트 두 가지로 선보였다. '혼디어 자수 반바지'는 와이드앵글의 대표적 디자인인 순록(혼디어) 패턴을 적용해 아기자기한 스타일을 살렸다. 컬러는 화이트와 네이비 두 가지이다. 스칸딕 패턴 반바지'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여성 골퍼에게 잘 어울린다. 원과 마름모를 겹친 기하학 무늬로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컬러는 네이비 한 가지로 출시했다.

◆캘러웨이 어패럴, 쾌적하고 유연한 ‘3 레이어드 컬러 티셔츠’
더위 안녕, 여름 골퍼를 위한 쿨-라운딩룩
캘러웨이 어패럴은 여름용 기능성 티셔츠 ‘3 레이어드 컬러 티셔츠’를 출시했다. '3 레이어드 컬러 티셔츠(3 Layered Color T-shirts)'는 심플하면서도 최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한 '기어 라인(Gear Line)' 아이템이다. 기능성 폴리, 시원한 감촉의 냉감 소재 등을 사용해 흡한속건 기능이 뛰어나 라운딩 시 쾌적하고 유연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또한 자외선 차단 기능과 비침 방지 기능까지 더해져 햇빛이 강하고 옷차림이 얇아지는 여름철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곡선 컬러 배색과 Y자형 칼라가 접목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