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쉬운 도로명주소' 국민들이 알린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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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발대식. 사진은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자료사진=머니투데이 |
제2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출범… 10대에서 70대까지 1506명 자발적 참여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오늘(14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제2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시·도 서포터즈 대표단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도로명주소 서포터즈는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한 국민의 자발적 참여로, 캠페인, 언론기고 등 대국민 홍보와 훼손된 안내시설의 신고 등의 활동을 통해 도로명주소의 편리함·정확성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2015년 5월 구성된 제1기(745명)의 임기가 종료되면서 오늘(14일) 제2기 서포터즈가 출범했다. 제2기는 10대 청소년부터 주부, 직장인, 70대 어르신까지 모두 150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전국의 모든 시·도, 시·군·구에서 균형있게 참여했다. 또 위촉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늘려, 보다 전문성을 가지고 장기간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제2기 서포터즈는 연령대별로 ▲40대가 41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50대(330명) ▲20대(288명) ▲30대(240명)가 그 뒤를 이었다. ▲70대 이상 어르신도 12명이나 되었다. 성별로는 여성(978명)이 남성(528명)의 두 배에 가까웠다.
이날 발대식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제1부는 ▲위촉장 수여 ▲선서 낭독 ▲장관 인사말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제2부에서는 ▲서포터즈 역할 교육 ▲활동사례 발표 ▲의견수렴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은 인사말에서 "정부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려면 국민의 자발적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서포터즈의 적극적 활동으로 도로명주소가 국민의 생활 속에서 조속히 뿌리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도로명주소 서포터즈는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한 국민의 자발적 참여로, 캠페인, 언론기고 등 대국민 홍보와 훼손된 안내시설의 신고 등의 활동을 통해 도로명주소의 편리함·정확성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2015년 5월 구성된 제1기(745명)의 임기가 종료되면서 오늘(14일) 제2기 서포터즈가 출범했다. 제2기는 10대 청소년부터 주부, 직장인, 70대 어르신까지 모두 150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전국의 모든 시·도, 시·군·구에서 균형있게 참여했다. 또 위촉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늘려, 보다 전문성을 가지고 장기간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제2기 서포터즈는 연령대별로 ▲40대가 41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50대(330명) ▲20대(288명) ▲30대(240명)가 그 뒤를 이었다. ▲70대 이상 어르신도 12명이나 되었다. 성별로는 여성(978명)이 남성(528명)의 두 배에 가까웠다.
이날 발대식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제1부는 ▲위촉장 수여 ▲선서 낭독 ▲장관 인사말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제2부에서는 ▲서포터즈 역할 교육 ▲활동사례 발표 ▲의견수렴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은 인사말에서 "정부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려면 국민의 자발적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서포터즈의 적극적 활동으로 도로명주소가 국민의 생활 속에서 조속히 뿌리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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