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선택제 공무원, 올해 506명 선발… 내달 5일부터 '원서접수'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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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선택제 공무원. /자료사진=뉴시스 |
2014년 도입된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주 40시간인 통상적인 근무시간보다 짧은 주 20시간을 오전, 오후, 격일 등의 형태로 근무가능하며 승진과 보수는 근무시간에 비례해 일반 공무원 규정을 적용받는다.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올해 40개 부처에서 5급 10명, 6급 15명, 7급 32명, 8급 24명, 9급 416명, 연구사 9명 등 모두 50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다음달 5일 원서접수에 들어가 9~10월 중 서류전형과 12월 면접시험을 거쳐 내년 3월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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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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