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공공실버주택’ 지자체 공모로 1만호 선별
김창성 기자
3,496
공유하기
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과 공공실버주택을 지자체 공모로 선정하기로 하고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설명회를 연다.
국토부는 행복주택에 대한 지자체 관심과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행복주택을 지역 맞춤형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자체 및 지방공사 공모방식’으로 1만호를 선별할 계획이다.
다만 국토부는 제안내용이 우수할 경우 공급 물량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90개 지자체 및 지방공사에서 약 200여명이 참석하고 ‘행복주택사업 개요’, ‘지자체․지방공사 사업시행시 인센티브’, ‘행복주택 참여유형 및 주요사례’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다음달 31일까지 지자체 제안을 받고 ▲제안부지의 행복주택 취지 부합성 ▲사업화 가능성 등에 대한 검토 및 현장평가를 거쳐 8월말 최종 후보지를 확정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행복주택에 대한 지자체 관심과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행복주택을 지역 맞춤형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자체 및 지방공사 공모방식’으로 1만호를 선별할 계획이다.
다만 국토부는 제안내용이 우수할 경우 공급 물량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90개 지자체 및 지방공사에서 약 200여명이 참석하고 ‘행복주택사업 개요’, ‘지자체․지방공사 사업시행시 인센티브’, ‘행복주택 참여유형 및 주요사례’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다음달 31일까지 지자체 제안을 받고 ▲제안부지의 행복주택 취지 부합성 ▲사업화 가능성 등에 대한 검토 및 현장평가를 거쳐 8월말 최종 후보지를 확정할 방침이다.
![]() |
행복주택 송파 삼전지구. /사진=뉴시스 DB |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창성 기자
머니S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