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im-100, 다음주 SK텔레콤·KT 본격 출시… 두께 7㎜ ·무게 130g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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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아임백. /자료사진=팬택 티저영상 캡처 |
팬택이 1년7개월만에 SKY만의 디자인과 기능으로 무장한 'IM-100'을 다음주 SK텔레콤과 KT를 통해 본격 출시한다. 오늘(22일) 오전 서울 상암동 팬택 본사에서 열린 'IM-100' 출시 행사에서 모델이 제품을 선보인다.
심플함과 실속을 강조하기 위해 통신사 로고와 SKY 로고마저 표현하지 않은 'IM-100'은 7mm 두께와 130g의 무게로 한 손 사용성이 강화됐다. 퀄컴 스냅드래곤 430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최신 오디오 코덱 칩(WCD9326)을 탑재, 향상된 음질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색재현율 95% LCD, 2GB 램과 3,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팬택은 동시에 블루투스 무선스피커와 LED조명 기능을 가진 무선충전기 'STONE'을 함께 출시했다. 출고가는 44만원 선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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