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서현진이 현실적인 연기로 '로코퀸'의 자리를 넘보는 가운데 그녀의 주얼리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30일과 31일에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9, 10회에서 오해영(서현진 분)은 자신에게 애매한 태도로 일관하는 박도경(에릭 분)에게 울분을 토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드라마 역사상 가장 격렬한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장면에서 서현진은 화려한 프린팅 블라우스와 함께 심플한 스터드 이어링, 네크리스, 손목을 가늘어 보이게 하는 가느다란 블랙 가죽밴드 시계를 매치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난 6월 13일 방송된 '또 오해영' 13회에서는 오해영이 자신의 힘들었던 연애 이야기가 전국에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당당하게 일어나 출근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서현진은 핑크 블라우스와 함께 여성스러운 드롭 이어링을 착용했다. 14K 골드 소재의 이어링은 이슬이 맺힌 듯한 마퀴즈 스톤이 여성스러움을 더하며 뒷 피어리스를 스터드형으로 바꿔 끼면 심플한 스타일로 연출 가능한 프론트백 제품으로 활용도 또한 만점이다.








아울러 지난 6월 14일 방송된 '또 오해영' 14회에서는 많은 갈등을 극복하고 행복한 모습을 찾은 박도경과 오해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현진은 핑크 블라우스와 데님 팬츠를 매치한 캐주얼 룩에 실버 이어링을 착용해 자칫 무난할 수 있는 스타일에 포인트를 줬다.








지난 6월 21일 방송된 '또 오해영' 16회에서는 박도경의 어머니(남기애 분)에게 박도경을 떠나라는 통보를 받은 서현진과 아무것도 모른 채 그녀와 퇴글길을 같이하는 박도경의 달달한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서현진이 시스루 티셔츠, 데님 스커트와 함께 매치한 독특한 로즈골드 이어링은 이니셜 S와 H를 모티브로 한 시그니처 컬렉션 아이템으로, 세련되고 도시적인 여성들을 위해 이니셜을 모던하고 미니멀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