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장서경 "김고은·박소담, 한예종 동기들 활발한 활동 부러워"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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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 장서경은 무심한 듯 차가운 얼굴에서부터 사랑스러움과 섹시한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연출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장서경은 ‘사임당, 빛의 일기’에 자신을 선택해준 감독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윤상호 감독은 그를 처음 보자마자 ‘너 향이라는 애하면 딱 어울리겠다’고 말했다고.
그리고 이영애에 대해서는 그에게 받은 선물만 5개가 넘는다며 “너무 좋으신 선배님,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고 챙기는 걸 좋아하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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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경은 동기들의 활발한 활동에 대해 “다들 꽃이 피는 시기가 다른 것 같다. 조금 부럽기도 하지만 동기들이 더 잘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미지제공=레인보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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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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