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CLC, 5개 국어부터 악기연주까지…발랄한 일곱 소녀들 모여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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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기존의 멤버에 프로듀스 101 출신 ‘권은빈’과 홍콩에서 온 외국 멤버 ‘엘키’를 영입하면서 7인조로 새롭게 변신했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CLC와 함께 하는 서머 풀 파티로, 일곱 소녀들의 상큼 발랄함을 담았다. 이에 멤버들은 소녀다운 발랄함으로 유쾌하게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그리고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리더 장승연은 “이번 새 앨범은 통통 튀는 귀여운 음악부터 소녀스러운 타이틀 곡 ‘아니야’, 발라드 등 다양한 노래가 수록되어 있어요.”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리고 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했던 CLC의 다람쥐 ‘최유진’은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무대에 서는 모든 순간 행복해요. 우리가 녹음한 노래로, 우리가 제일 잘 출 수 있는 춤들이 있다는 게 아직도 신기하고 뿌듯해요.”라고 답했다.
태국 출신의 5개 국어가 가능한 멤버 손은 CLC의 경쟁력으로 “5개 국어가 가능해 외국 공연에서도 충분히 팬 분들과 소통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고, 리더 장승연은 “멤버들이 모두 악기를 하나씩 다룰 줄 알아요. 데뷔 전부터 버스킹 공연을 했어요.”라며 멤버 모두의 실력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또한, 두 번째 새 멤버 홍콩 출신 엘키는 CLC라서 행복한 순간으로 “원래도 CLC 팬이었어요.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찾아봤는데, 다들 실제로도 똑같아서 마치 아는 사람들 같았어요.”라며 CLC 멤버들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고, 오승희는 자신에게 팬이란, 마셔도 마셔도 갈증이 나는 물에 비유했으며, 장예은은 예쁜 꽃에 비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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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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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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