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YBM 배동희 강사의 '출제 경향 반영한 신토익 공부법'

지난 6월 17일 ‘신토익’ 첫 시험의 성적이 발표되고, 수험생들의 희비가 극명하게 갈렸다. 그 이유를 종로YBM어학원e4u 대표 ‘배동희’ 강사를 통해 들어 보았다.

배동희 강사에 따르면, 신토익으로 바뀌면서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기도 했지만, 점수가 낮게 나온 학생들은 기존 유형을 많이 틀린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이를 대비하는 방안으로는 신유형에 대한 이해와 적응이 필요하지만, 신유형에만 집중하다보면 기존 유형에 방심하거나 실수를 할 수 있어 역효과를 볼 수 있기에 신유형과 더불어 기존 유형을 더욱 완전히 학습해둘 것을 제시했다.

배동희 강사는 하버드 출신 1.5세 스타 토익강사로 토익학원 종로YBM에서 13년간 수많은 학생들을 가르쳐 왔다. 매주 ‘비빔밥 상담’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고민을 들어주며 학생들을 ‘케어(Care)’해주고 학생들에게서 피드백을 받고 있다.

흔히 배 강사는 수년간의 노하우로 다져진 높은 시험 적중률과 ‘초보’도 ‘실력자’로 탈바꿈해주는 밀도 있는 영어 학습으로 ‘토익계의 정답’이라고도 불리며 학생들 사이에서 신망이 높아 토익학원 추천 강사로 주목받고 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지금 같이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학원에서 공부해서 좋고 추운 겨울철에는 따뜻한 학원에서 공부해서 좋다”는 말을 하며 학생들이 긍정적인 마음으로 공부하는 데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평이다.

그 결과 배 강사는 스펙업(국내 최대 대학생&취업 커뮤니티)에서 이번에 실시한 ‘20대가 선정한 최고의 강사’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배 강사는 “이번 설문 조사 결과를 감사드리며 더욱 좋은 컨텐츠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그의 YBM어학원e4u ‘스피드 토익 990’ 강좌는 7, 8월 수강 접수 중이다.